일용할 양식
근간 복통을 겪으며 제대로 된 음식을 먹지 못하게 되었을 적에- 이 일주일간 이 죽 스물 한 그릇으로 버텼음이다.

1. 쌀 한줌을 흐물 흐물 해질 때까지 부글부글 끓인다. 마늘을 곁들여서.




2. 계란을 풀어서 휘휘 흩어준다.



3. 치즈 투하. 다 녹도록 저어준다.




4.간장등으로 간을 맞추고 먹어준다.




요전번에 친구들이 위문하야 귀한 전복죽을 먹인바, 몸이 씻은 듯이 나은 듯 하야 기쁜 마음에 콜라 한 캔을 원샷하니 다시 위가 뒤집혔다.
by 호마키네시스 | 2006/11/29 06:19 |   | 트랙백 | 덧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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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메모선장 at 2006/11/29 08:35
.... 위염이라도 걸리셨나요..? 아무것도 넣지 않은 흰 죽이나 오뚜기 스프 시리즈를 추천해 드립니다. 쾌유하시길..
Commented by 미나미 at 2006/11/29 08:48
치즈가 위 뒤집힌 데 좋을까;;;....빨리 나으세요-_-;
Commented by MCtheMad at 2006/11/29 11:19
엥? 김선웅 아프냐? 어쨰 요즘 안보이더라니
Commented by moxnix at 2006/11/29 17:04
아플때 자취생을 서럽죠 죽은 드럽게 비싸고..전 포도주스로 버텨요..포도주스는 포도당이니 링겔하고 비슷하겠지 하고...포카리 스웨트도 비슷하다고 어딘가 주워들어서 그거 먹죠 ㅡㅡ;;
Commented by 너른바람 at 2006/11/29 23:51
속 탈나셨으면 유제품 소화가 안되실텐데....
Commented by 호마키네시스 at 2006/11/30 00:57
메모/ 위경련이다. 이제 낫긴 다 낫다
미남/ 안 좋더라. 낫긴 다 낫다
구/ 박정한 놈 같으니
목스/ 산도가 높아서 곤란하다
너른/ 안되더라
Commented by 규현 at 2006/11/30 01:05
우와아아아 먼저 위님의 안부를 물어야 할진대.... 근데..이..이거 너무 맛있어보여요;ㅂ;
(읽는 내내 침만 꼴깍꼴깍)
Commented at 2006/11/30 02:27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호마키네시스 at 2006/11/30 22:31
규현/ 사실 맛은 별로야
선배님/ 앗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카프Car at 2006/12/01 14:16
계속 떠도는 저 빛은 성령의 치유의 빛입니까.
Commented by 호마키네시스 at 2006/12/04 00:33
카프/ 아니. 포토샵의 렌즈 플레어 효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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