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흟, 근데 정작 시사in 에 올라가는 연재분은 보는 분이 없는 것 같기도...



원, 굽모가 잠깐 더위를 심하게 먹어서 시사인 만화 2화로 올릴 생각을 잠시나마 했었던 바보같은 비등재 원고는 너무 바보같아서 수백분들께서 관심을 표명해주시고 여러 조언의 말씀을 아껴주시지 않았건만,

정작 시사in 에 실린 본편들에 대해서는 다섯 분 정도가 언급해주셨지 말입니다 OTL (너무나 감사한 a few good men 님들)

 벌써 지난주 100호에 제 1화가 실려 나갔고 (그 미숙한 캐리커쳐 그림들은 1화의 일부분들이었습죠...)

 이번주 101호에 제 2화가 실려 나갔고- 그 비등재 원고 말고 비정규직 문제에 대한 만화로 등재했지 말입니다 ↓


 
 사실 정작 중요한 아웃풋은 손으로 쥐어 볼 수 있는 시사in 에 실리는 만화- 본편에 대한 것인데 말이죠... 이거슨 소통의 부재..OTL


 뭐 아무튼, 지금은 이제 다음주의 102호에 올라갈 3화에 대해 머리를 싸매고 있는 형국이지 말입니다....
 
 간도 떡밥이 좀더 시끌시끌하게 다음 주까지 이어졌다면 그걸 다룰 수 있었겠지만 그 떡밥은 간도 보기 전에 망한 느낌이고, 현정은 회장 방북건은 뚜렷한 포커스가 안 잡히고, 근간 시끌시끌했던 키배에 대해서는 게으른 굽모가 최소한 1주일에 2~3권 이상의 사회과학서, 인문과학서 책을 읽고, 매일 신문과 잡지의 글을 최소 3시간 이상 읽고, 정부 정책 등에 대한 보고서도 주마다 서너 편씩 읽지를 못해서 어떻게 다룰 자격이 안되고, 허총재를 다루는 건 트렌드에 초연하겠다고 오늘 아침에 다짐한 신념을 거슬러서 안 되겠고, 
 원 딸랑 일주일에 2페이지 그리면서 벌써부터 이리 쩔쩔매는 것이 역시 내공이 너무 딸리는 느낌입니다...
 
 부디 시사만화의 신께 기도해 주십시오.

 암튼 지대한 관심에 감사드리오며 앞으로도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굷싢굷싢

by 굽시니스트 | 2009/08/18 12:02 | 시사인만화 그리기 | 트랙백(1) | 덧글(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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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gorekun's me.. at 2009/08/20 10:21

제목 : 고어핀드의 생각
시사인 101호에 실린 본격 시사인 만화 저, 저, 저 메이드복은!! 역시 굽시니스트!!...more

Commented by 굽시니스트 at 2009/08/18 12:41
걍 편하게 관심갔던 걸 그리면 바로 이 앞의 원고처럼 되서 말이죠....
Commented by 견습기사 at 2009/08/18 12:27
벌써 시작하신 줄 몰랐습니다.; 이따 나갈 때 사야겠네요.
Commented by 굽시니스트 at 2009/08/18 12:43
헗퀴, 원 이 바보같은 만화는 부차적으로 딸려오는 것이고, 이번 호에 훌륭한 인터뷰 기사들과 취재 기사들이 가득찬 게 참으로 알찬 글읽기가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Commented by 을파소 at 2009/08/18 12:39
저 이번주 거 봤어요.

인증으로 'XXX 철폐로 잃어버린 100년을...'

간도 떡밥은 한 주 더기 다리셨다가 문제의 9월 4일이 있는 다다음주를 노려보시는 것도...
Commented by 굽시니스트 at 2009/08/18 12:46
우왕ㅋ굿ㅋ 역시 을파소님밖에 없지 말입니다 홇홇홇
음. 막상 벌써 보셨다니 살짝 부끄럽지 말입니다 콣콣

음.. 간도 떡밥은 뭔가 거물이 대형으로 한방 터뜨려준다면 다뤄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입죠....
원 생각같아서는 을파소님 도움으로 조일전쟁 서평 만화를 그려볼 수도 있을 텐데 말입니다 핧핧홇흟
Commented by 을파소 at 2009/08/18 12:53
미천한 제가 어찌 굽본좌께 도움이 되겠습니까?

그리고 책 수준이 기본지식만으로도 구멍이 여기저기 보이는 정도라, 역사를 전공하신 더 전문적인 분이 보시면 툭 건드리면 무너질 겁니다.
Commented by ㅁㄴㅇㄹ at 2009/08/18 12:53
저거 혹시 실장석 아닙니까?
Commented by 굽시니스트 at 2009/08/18 13:59
바로 그렇습니다
Commented by 차원이동자 at 2009/08/18 13:00
나로호 떡밥은 벌써 물렀고...신선한 떡밥찾기가 힘듭니다(나만 못찾는 것일수도...)
Commented by 굽시니스트 at 2009/08/18 13:59
이제는 떡밥이 아니라 진짜 진중한 주제가 나왔습니다....
Commented by 스트롱베리 at 2009/08/18 13:07
이미 둘 다 사서 봤다능 굽신굽신
Commented by 굽시니스트 at 2009/08/18 14:00
헐퀴, 원 사실 막상 봐주시면 또 부끄러워서 고개를 들 수가 없습니다요 핧핧
Commented by 언럭키즈 at 2009/08/18 13:10
굽시니스트님 만화 보려고 시사IN을 꼬박꼬박 사기로 마음을 돌리려는 사람이 여기 있지 말입니다.
사시IN이 아무래도 한겨레21에 비해 커버스토리 기획력이 딸려서 영 그랬는데 굽본좌님 만화가 들어있다면 역시 질러야...[....]
Commented by 굽시니스트 at 2009/08/18 14:01
헗퀴, 그런 바보같은 만화 때문이 아니라 정론직필의 훌륭한 기사들 때문에 봐줘야 될 정론지지 말입니다요 핧핧 참으로 받아뫼시기 송구한 말씀이십니다요 핧
Commented by Nich at 2009/08/18 13:11
19세기말까지의 프랑스는 그야말로...메이드 인 헤븐?!?!!
Commented by 굽시니스트 at 2009/08/18 14:01
메이드하면 영국을 떠올리지만 하얀 스타킹읭 원조는 불란서라능!
Commented by hkmade at 2009/08/18 13:11
오늘 퇴근후 달려갑니다. (일명 가판대 정기구독자. 창간호부터 쌓아두고 있다눈.. 가판대 아줌마. 이제 제가 가면 알아서 내준다눈..--.) 사실 어제 늦게 퇴근하느라 잡지사는걸 깜빡. OTL.
Commented by 굽시니스트 at 2009/08/18 14:02
헗퀴, 사실 저도 가판대 독자라능... 근데 참으로 부끄러운 게 이리 계속 보시었던 분들께 있어서 바보같은 만화가 정론지의 격을 떨어뜨림이 송구할 따름입니다 ;ㅁ;
Commented by 단순한생각 at 2009/08/18 13:14
개강하면 그때부터 시사인 열심히 읽을수 있습니다. -_-/

저희집이 촌구석이라 정기구독이 힘들어요... OTL
Commented by 굽시니스트 at 2009/08/18 14:03
헗퀴, 원 상경하시어 정론의 흐름을 읽으심은 참으로 좋은 일이리이다.
근데 사실 시사인 홈피가면 지난 기사들을 볼 수 있다는 소문이....
Commented by 解明 at 2009/08/18 13:17
저 어제 사서 봤습니다. >.<
Commented by 굽시니스트 at 2009/08/18 14:04
헗큏큏, 원 해명님께서 그 높으신 눈으로 흩어 봐주신다 생각하니 오금이 저려옵니다;;
Commented by 키세츠 at 2009/08/18 13:24
트렌드에 초연하지 않으셔도 되지 말입니다.
Commented by 굽시니스트 at 2009/08/18 14:04
그러게요, 지금까지 트렌드에 기생해 살아온 굽모인데 말입니다 ;;
Commented by ㅇㅇㅇ at 2009/08/18 13:26
시사인 샀어요 -_-ㅋㅋ

그나저나 2권 나오는검미...
Commented by 굽시니스트 at 2009/08/18 14:05
헗퀴, 감사합니다 홇홇, 그나저나 2권은 원고 수정작업이 빨리 진행되고 있는 느낌이 드는 것 같은 기분이 부재하지 않는 존재의 증명을 선언할 수 있을 듯 하기도 하고 말이죠;;
Commented by 애니북스 at 2009/08/18 13:30
2권은 편집 중입니다.
(HIS 때까지만 해도 기세등등하던 애니북스 편집자는
굽본좌의 원고 마감 후 그 꼬리를 내렸으니…)
Commented by 굽시니스트 at 2009/08/18 14:05
핧, 수정본 빨리 보내드리겠습니다 ;ㅁ;
Commented by ~_~ at 2009/08/18 13:32
곡식이 영글어 가는 계절입니다. 쥐퇴치 특별판을 게제....
Commented by 굽시니스트 at 2009/08/18 14:06
핧흟, 근데 이제 주제가 확실히 정해졌습니다.... 별이 져서...
Commented by 海凡申九™ at 2009/08/18 13:37
좀 있다가 서점 가면서 사보도록 하겠습니다.
Commented by 굽시니스트 at 2009/08/18 14:06
헗퀴, 원 이런 바보같은 만화 때문에 사실 게 아니라 좋은 아티클을 보고 사심이 옳겠습니다요;;
Commented by 윙후사르 at 2009/08/18 13:48
간도 공세는 초대박 난장판으로 인도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좀 아닌듯 하고요.(초록불님이 환빠들 까는 책 내신다고 들은 적 있는데 그 때 그리시는게...) 아무래도 북한문제가 좋지 않을까 합니다.
Commented by 굽시니스트 at 2009/08/18 14:07
아아, 원 만화 한편이 뭐 그리 큰 문제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방금전에 주제가 확실히 정해졌습니다.....;;
아주 아주 큰 주제지 말입니다....
Commented by 571BO at 2009/08/18 14:14
... 위에 다신 글을 보니 알겠습니다. '그 분'을 그리셔야겠군요...
Commented by 굽시니스트 at 2009/08/18 14:25
.. 그렇죠... 뭐 거의 10년에 한번 그릴까 말까한 무게를 1년에 2번이나 맞닥뜨리게 되었습니다...
Commented by 김볼펜 at 2009/08/18 14:26
원래 경제를 배우는 학생이라 매X이코노미를 주로 봅니다만, 이번 기회에 시사지도 보게 되어 참 재미있게 읽고있습니다. 이제는 매경과 시사IN 둘 다 보게 되는군요 :-)
이런 식으로 시사지에 접근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D
Commented by 굽시니스트 at 2009/08/18 14:33
어이쿠 세상에 원 그리 좋은 시사주간지들을 다 챙겨보심은 그야말로 이 나라를 경영하실 보배로운 안목의 밑거름이 되시리이다.
근제 진짜 저런 바보같은 만화가 아니라 좋은 기사들에 좋은 성취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
Commented by 다루루 at 2009/08/18 14:32
지금은 쓸 주제가 생겼을지도.
Commented by 굽시니스트 at 2009/08/18 14:33
갑자기 쓰나미가 밀어닥쳤습니다...
Commented by 검투사 at 2009/08/18 14:33
1편은 봤습니다. <다중>의 내용에 따라 풀어내셨구나~ 싶어서 감상을 말씀드리려다가 어떤 이들이 "굽시니스트 님을 이용하여 책 팔아먹으려는 놈!" 소리를 하는 환상이 보여서 그냥 관뒀지 말입니다. -ㅅ-/ 아무튼 벌써 101호 나올 때입니까? 퇴근하면서 가판대 봐야겠어요. -ㅅ-
Commented by 굽시니스트 at 2009/08/18 14:35
헗퀴스트, 원 어찌 다중의 그 깊은 오의에 가까이 다가가기나 할 법하겠습니까;;
원 좋은 글에 부디 좋은 성취 있으시길 빕니다 핧
Commented by 검투사 at 2009/08/18 14:39
그래도 잘 가지고 있다가(지금도 다른 기사 다 못 읽어서 가방에 넣고 다니는 중) 여차저차 잘 되어 네그리 선생 방한하시면 보여드려야지요. ^0^
Commented by 검투사 at 2009/08/18 14:38
본문과 댓글들을 보면서... 문득 "완전한 스페이스노이드가 된 샤아대중과, 그가 남기고 간 육체를 놓고 벌어지는 (까뮤무현이 정신줄과 더불어 몸줄까지 놓았을 때 못지 않은) 추악한 싸움"에 대해 다뤄보심은??? (나름 진지...)
Commented by 굽시니스트 at 2009/08/18 15:07
헗, 일반인인 저로서는 불가해한 이야기입니다
Commented by 검투사 at 2009/08/18 16:15
굽시니스트 님께서 시사in 101호에 쓰시려다가 버리신 것이 싹을 틔워... ㄲㄲㄲㄲ
Commented by tore at 2009/08/18 14:43
다음화는 추모화입니까...
Commented by 굽시니스트 at 2009/08/18 15:07
정해졌습니다...
Commented by 가라나티 at 2009/08/18 15:02
시사만화의 신께서 상당히 부정적인 방법으로 응답을 주신 것 같군요.
추모화 기대하겠습니다.
Commented by 굽시니스트 at 2009/08/18 15:08
1시간만에 이런 식으로 응답이 올 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습니다...
기대에 일말이나마 부응코자 노력하겠습니다.
Commented by [세리카] at 2009/08/18 15:10
...뉴질랜드라서 시사인을 못 보지 말입니다... ㅠ.ㅠ
Commented by at 2009/08/18 15:36
인터넷으로 구독할 수 있는데.......
Commented by 굽시니스트 at 2009/08/18 15:59
아흟, 사실 시사인 못 봐도 뉴질랜드에 있는 게 더 부럽습니다 ;ㅁ;
Commented by 호랭이 at 2009/08/18 16:28
굽본좌 우리를 너무 과대평가하지 마시구려

근데 굽본좌덕에 시사in을 구독할거 같은 예감이..
Commented by 굽시니스트 at 2009/08/19 08:05
헗퀴, 저야말로 너무 과대평가되어 민망하고 송구할 따름입니다;
Commented by IEATTA at 2009/08/18 17:32
이거 굽본좌 버프군요.
Commented by 굽시니스트 at 2009/08/19 08:05
음.. 버프일지 디버프일지 어그로일지 참 햃햃합니다...
Commented by 역성혁명 at 2009/08/18 18:23
에... 조만간 시사인은 굽시in이라는 본격 메니악 시사비평지로 거듭날것 같습니다. ㄷㄷㄷ
Commented by 굽시니스트 at 2009/08/19 08:06
그런 참사만큼은 꿈에서도 일어나지 말아야겠습니다 ;;
Commented by 린디르 at 2009/08/18 18:58
시사in에서 만화 잘 봤습니다... 웹상이 아닌 시사주간지에서 굽본좌님의 만화를 보게되니 기분이 색다르더군요...
무언가 '시사적'인 것과 굽님의 스타일 사이에서의 줄타기가 필요할 것 같았다는...
Commented by 굽시니스트 at 2009/08/19 08:07
원 본편에서 그리 봐주심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확실히 아직 내공이 많이 부족하니 이리 지도편달의 말씀을 깊게 새겨 더욱 정진토록 하겠습니다.
Commented by 검투사 at 2009/08/18 23:06
오늘 퇴근 후 사봤습니다. ^^ 맥심만 안 갖춘 여왕님께서 세라스 빅토리아 양을 연상시키는 여공(그리고 메이드)와 (한때 브리티시 작전을 실시했으나 제국공군원수의 N2 폭약 때문에 중력에 속박당한) 증손녀를 고통스럽게 하시더군요. =_=; 감상평을 http://blog.naver.com/spartacus2/80086307000 에 담았습니다. ^^
Commented by 굽시니스트 at 2009/08/19 08:08
어읽후 원 결국 사시다니 송구하옵니다 ;; 원 사실 이런 바보같은 만화가 아니라 훨씬 훌륭한 정론직필의 좋은 기사들이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Commented by 미친고양이 at 2009/08/18 23:17
굽시니스트님 그림 보려고 100호를 샀었습니다. 그런데 금요일날 발행되는 게 아니더군요.
Commented by 굽시니스트 at 2009/08/19 08:10
헗퀴, 이 바보같은 만화때문에 사보셨다 말씀해 주시면 어찌 이 부끄러운 황송함을 굽모가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사실 시사in은 월요일에 깔린다지 말입니다..
Commented by 헐킈 at 2009/08/19 00:20
저거슨 실장석...!
Commented by 굽시니스트 at 2009/08/19 08:11
떼치
Commented by 미니 at 2009/08/19 01:06
5명이라면 a few 정도가 아니라 very few 인걸요 ㅋㅋ
Commented by 굽시니스트 at 2009/08/19 08:11
퓨...
Commented by Doinh-E at 2009/08/19 07:28
굽본좌님 만화는 어느주제라던지 항상 기대하고 있지 말입니다.
굽본좌님 시사인 99호 인터뷰봤을때 가슴이 뛰었지 말입니다.
굽본좌님 본격 2차대전 만화 2권 기대하고 있지 말입니다.
Commented by 굽시니스트 at 2009/08/19 08:12
핧흟, 원 이리 과분한 기대를 걸어주심에 , 이 일말이나마 기대에 부응코자, 부디 실망이 없으시도록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ㅁ;
Commented by D at 2009/08/19 11:16
휴... 외모지상주의는 논리보다 강하군요. 아 허무해라.
그런데 시사인 사이트에 과월호 분량이 안실리나 보네요??
Commented by 굽시니스트 at 2009/08/19 21:52
아름다운 것은 곧 善이라 하지 않았습니까요 핧핧
그, 아마 시사인 사이트에 과월호 분량이 실리긴 실리던 거 같은 기분이 들던 느낌이 부재하지 않았던 기억이 잔존하고 있는 듯한 데자뷰를 맞이했던 것 같다고 확신할 수 없는 듯하기도 하지 않을 지도 모르는 사실을 부인하지는 못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Commented by 다복솔군 at 2009/08/19 19:32
" 근간 시끌시끌했던 키배에 대해서는 게으른 굽모가 최소한 1주일에 2~3권 이상의 사회과학서, 인문과학서 책을 읽고, 매일 신문과 잡지의 글을 최소 3시간 이상 읽고, 정부 정책 등에 대한 보고서도 주마다 서너 편씩 읽지를 못해서 어떻게 다룰 자격이 안되고..."
ㅋㅋㅋ 이 부분 최고입니다. 0_0bb
Commented by 굽시니스트 at 2009/08/19 21:52
헗퀴,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지 못함이 부끄러울 따름입니다요 핧흟
Commented by 유동닉 at 2009/08/20 01:00
저거슨 그 만넬하임의. ..
Commented by 굽시니스트 at 2009/08/20 16:18
일명 참피...
Commented by 신림팔 at 2009/08/20 09:19
시사인 잘보고있습니다. 여기선 다만 눈팅족일뿐
Commented by 굽시니스트 at 2009/08/20 16:19
헗 귀하디 귀한 오프라인 독자분이시군요 하흟흟
Commented by 근성공돌 at 2009/08/20 15:03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그냥 찌질 만갤러의 생각입니다만
1) 선이 조금 두꺼운 것 같습니다. 시사인 연재쪽에서는 조금 선 굵기를 줄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2) 폰트!!!!! 는 좀....바꿔야 될 것 같습니다. 시사인 메인과 통일성이 적어보입니다..

이외에는 문제 없습니다. 메이드도 좋고요. 내용 전달도 잘 와닿았습니다.
Commented by 굽시니스트 at 2009/08/20 16:21
오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동향 망갤러분의 고견이 참으로 더욱 의미깊습니다요

1) 아, 좀더 깔끔하고 세련되고 얇은 선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폰트는!!!!!! 제가 포토샵에 글자 레이어 따로 박아 보냈는데 그게 편집부에서 맞춤법 수정하면서 폰트가 바뀐 모양이더랍니다 OTL..... 원래는 md개성체였는데 말이죠.... 그래서 앞으로는 그냥 굴림체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원 감사한 지도편달과 감상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굷싢굷싢
Commented by 싱클레어 at 2009/08/21 00:22
사실은 시사인 자체의 발전을 기원하며 매번 시사인을 사보는 처지에 우리 오덕 소수민족의 양지화를(그것도 역덕+시사라니! 음지에서 "코스프레하면서도 멀쩡하게 살수 있어!"라는 식으로 오히려 거리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 아닌 오롯한 표현수단으로 차근차근 발걸음을 내딛으신다는 것이 가장 크나큰 가치요!) 홀로 이룩하고 계시는 굽모 작가님의 만평에 힘입어 매번 3천원이라는 가격이 너무나 작게 느껴집니다.

(굽본좌 만화를 볼때마다 느끼는 희열과 기쁨은 기본적으로 먹고 들어가고 나서) 이번 2화의 느낌은 정규직 이야기를 다루는데 있어서 조금은 원거리의 시야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저희같은 종족이 보기에는 이상할 게 없지만(어라 나도 오덕과 일반인을 구분하고 있나;;), 굽모 작가님 특유의 역사 전체를 조망하는 시선이 더해지다보니(에..불초 소생도 씨쁠만 맞긴 하지만 일단은 사학도라 그런 생각이..) 현재가 더 중요하게 와닿는 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에 조금은 목적성이 흐려지게 보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루한 예이기는 합니다만 제 여자친구가 언론학도인데 그 아이랑 얘기하다보니까 저는 역사의 대다수의 부분을 기계의 나사처럼 일일히 중요하게 여기는데 여자친구는 역사적 사실 가운데서 중요한 부분만 추리고 추리는 경향이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아마 여기에 리플 다시는 분들 가운데서도 굽본좌 만화에서 아쉬움을 느끼는 사람은 없을 듯 합니다만(그렇지만 지난번 빠꾸먹은 2화는...지금 생각해보면 아찔하군요..정말 굽본좌는 하늘이 돕는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일반 독자들이 여타 시사만화에서 느낄만한 요소 또한 갖춘다면 굽님이 이원복교수처럼 애매꾸리한 만화가와는 다른 우리 신 시대를 대표하는 학자 만화가가 될 것은 분명해 보이네요.(노무현 전 대통령 편은 정말 그 당시 많던 추모 만화 가운데서 으뜸이었습니다요.)

해서 기분좋게 다음주를 기대해봅니다요^^
Commented by 굽시니스트 at 2009/08/21 11:26
커렇ㅀ릏렇ㅀ렇ㅀ헗, 원 미숙하디 미숙한 어리석은 필치에 이다지도 과분한 말씀을 내려주시니 송구함과 부끄러움에 오장육부가 오그라듦이 회복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

원, 싱클레어님과 같은 사학도께서 어리석은 만화에 내려주시는 지도편달의 큰 말씀이 몸과 마음 구석구석에 DNA레벨까지 깊이 스밉니다.

과연 역사를 필치에 담고자 함이 미숙한 실력과 재능에 벅차 그저 혼자 우물거리는 옹알이에 불과함을 스스로 한탄하는 바, 말씀하신 바와 같은 이 시대의 시사 이슈에 대해 언론학도분과 같은 높은 식견으로 접근하여 그 극의를 취할 수 있기를 밤낮으로 소망하고 있습니다.

대저 오덕과 역덕은 그 취향을 나누는 이가 적으니 이를 세상에 펼쳐보임은 지난한 일입니다. 그러나 저희 동류가 이 기호로 세상에 깃털만큼이라도 그 진중함을 더하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기쁜 일이겠습니까.
이에 성원해주심은 그 기대에 일말이라도 부응키 위한 엄중한 말씀이시니 전심으로 노력하여 게을리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Commented at 2009/08/21 13:27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굽시니스트 at 2009/08/22 07:45
원 시사인을 그리 아껴주시는 성원에 크게 감사드립니다. 웹에서 만화를 그려온 굽모에게 분명 그러한 노력이 있어야함이 당연한 것이니 그리 일깨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ommented by 닭살튀김 at 2009/08/21 13:51
편의점 알바하면서 잡지 가판대 기습하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시사지에까지 진출하시다니 우왕ㅋ굳ㅋ!
중간중간 들어간 서브컬처 코드가 굉장히 새롭게 다가왔어요. 뭣보다 시사지에서 접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요.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으면서도 굽님의 코드를 확고히할 수 있는, 그러한 양거일득의 만화를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결론적으로 그런 의미에서 다음 주에는 제 돈으로 사서 보겠습니다. (ㅡ///ㅡ)
Commented by 굽시니스트 at 2009/08/22 07:48
오오, 편의점 가판대에서 그리 만나뵙게 되다니 참으로 반갑고도 감사한 일입니다 핧흟
시사지에 지면을 허락받기에는 아직 너무나 부족한 필치지만 이리 격려해주시고 성원해주시고 더군다나 사서 봐주시기까지 하시니 거기에 부응키위한 노력에 어찌 소흘함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부디 앞으로도 관신 1g을 아끼지 말아주시옵소서 핧할흟
Commented by 마린다 at 2009/08/22 02:41
아니 왠 실장석이..!!!
Commented by 굽시니스트 at 2009/08/22 07:48
그것은 바로 로젠 아소가 아니겠습니까.
Commented by 피박군 at 2009/08/22 15:45
허본좌에게 29만원을 공양하시면, 허본좌가 [아프터 카터브라!] 라며 주문을 외워 주시겠죠.

그 이후엔, 아이디어가 전두엽에서 폭발하듯 나올겁니다!


네 헛솔입니다<<<
Commented by 굽시니스트 at 2009/08/23 12:07
허경영! 허경영! 허경영!
Commented by miro at 2009/08/25 22:15
아 근데 101호에 있는 만화 내용이 참 궁금하네요

설마 진짜 정규직을 없애라는 내용은 아닐테구요.ㅎㅎ
Commented by 굽시니스트 at 2009/08/26 19:10
원 세상에, 헗헗 세상에는 반어법이라는 게 있잖습니까 홇홇
Commented by 접시군 Блюда at 2009/08/25 23:48
아앗;; 시사인만화를 봐버렸습니다요. ('-');;;
앞으로 굷본좌님 때문이라도 시사인을 꼭 봐야겠군뇨!! ('-');;;

굷본좌님~☆ 화이팅~★
Commented by 굽시니스트 at 2009/08/26 19:09
헗퀴 세상에 원 좋은 정론지 기사가 필시 득이 되시리이다.
근데 진짜 이 바보같은 만화를 그리 봐주시니 부끄럽고 감사합니다요 ;ㅁ;
Commented by 어릿광대 at 2009/08/31 20:55
어제 전철가판대에 시사인있어서 질러서 봤는데 정말 짱입니다 ㅎㅎ
매주 시사인을 구입하려고 합니다..
Commented by 굽시니스트 at 2009/08/31 21:53
헗퀴 세상에; 원 정론직필의 훌륭한 기사들을 득하게 되심은 훌륭한 선택이십니다요 굷싢굽싢
(만화는 그냥 바보같은 만화입죠 ㅎㅎ)
Commented by Thomas at 2009/09/16 17:14
창간 직후 쭈욱 시사인 구독중이자 본격 2차 세계대전 매냐로서 굽시니스트님의 캐릭을 시사인에서 발견하였을 때 무척 반갑더군요. 부디 시사인과의 인연이 오래가길 기대합니다~
Commented by 굽시니스트 at 2009/11/04 16:32
아휴 원 감사합니다, 창간때부터의 지킴이분들이 보시기에 너무나 부족함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리 성원해주신 덕분에 벌써 12편이나 연재를 계속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굽싢굽신
Commented by 음! at 2009/11/09 23:33
예? 방금 뭐라고 하셨어요? 방금 19세기까지의 유럽에는 노동자보다 메이드가 더 많았다구요?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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